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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군산상륙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젊은 세남녀의 성장과정과 삶을 춤으로 보여주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군산에 상륙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2-06 16:48:32 2015.02.06 16:48: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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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젊은 세남녀의 성장과정과 삶을 춤으로 보여주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군산에 상륙한다. 연인들의 사랑고백의 날인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초연 이후 현재까지 3,500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를 누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히트작이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초청받아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고, 2013년에는 중국 24개 도시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힙합, 째즈, 현대무용, 비보이, 팝댄스, 디스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들을 선보이며 공연을 찾은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공연 중에 연인들의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연인들의 관람이 예상된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족단위 위주의 공연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그동안의 공연과는 달리 이번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댄스컬로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면 서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자세한 공연정보 및 이벤트참여 희망자 문의는 인터넷 사이트 http://arts.gunsan.go.kr나 군산예술의전당 관리과(454-5530)로 하면 된다. 한편 군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예술의 전당에서는 올 한해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4월중 김소현&손준호 뮤지컬 로맨스, 하반기 중 아이스발레,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세시봉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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