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손성제 밴드 재즈콘서트에서는 회상, 어제내린비,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등 복고풍 재즈곡이 연주돼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근대문화 이미지와 어우러져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