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레지던시 여인숙 창작공간교류 프로그램이 24일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 동종업계(同宗’業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페이스 휴, 고은정, 김영미, 전혜림, 최정주, 김상덕, 김영경, 김종희, 정운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24일 오후 4시 오프닝 토크를 열어 ‘만남, 지금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전시작가 작품 발표 및 공간 소개, 질의질문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내달 25일까지 진행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작레지던시 여인숙(063-471-1993)이나 카페(www.cafe.naver.com/gambathhouse)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