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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도시, 군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시동

군산근대문화도시가 전라북도 토탈관광 구현을 위한 군산시 대표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22 10:55:54 2015.04.22 10:55: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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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문화도시가 전라북도 토탈관광 구현을 위한 군산시 대표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와관련 지난 21일 군산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기본 및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군산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관광관련 교수, 민간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포함된 자문위원과 관련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주요 추진방향과 내용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수립된 사업계획은 전북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 7월 이후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이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이라는 군산시 대표관광지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근대문화도시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약 100억원이 투입되며, 관광진흥사업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개발·축제이벤트 육성·홍보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관광소재와 컨텐츠가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기반기설은 보완에 중점을 두되 필요시 관계부서와 협의해 신규 시설 계획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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