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시, 5월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 운영

군산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동안을 ‘봄 관광주간’으로 정하고 축제, 역사문화탐방,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23 15:24:12 2015.04.23 15:24:1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동안을 ‘봄 관광주간’으로 정하고 전북관광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축제, 역사문화탐방,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이 기간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및 금강철새조망대가 30%이상 할인, 호텔 4곳이 20~40% 할인, 유람선 3개업소 승선료 20%할인, 음식점 3개 업소 10% 할인되며, 할인쿠폰은(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또한 관광주간을 준비하기 위해 12개 업체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관광주간 홍보 및 주요할인 내용 확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 기간에 다음과 같은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미성동주민센터앞 보리밭에서 개최되는 ‘군산 꽁당보리 축제’로 보리밭 놀이터, 농촌체험장, 보리식품관, 난장 등이 있다. 또한 지역별 테마가 숨쉬는 군산 여행을 위하여 ‘시간길, 탁류길, 구불길, 바닷길의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 등의 상품을 개발해 군산의 근대역사 문화 및 자연생태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시간길과 바닷길 코스는 ‘2015년 봄 관광주간 알뜰여행코스 20선’에 선정돼 역동적인 근대 문화시대로 떠나는 탐험여행과 선유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산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할 계획이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gun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지난 3월 이후 대표관광지 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위생,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군산‘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시설의 자체 안전점검 실시와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등 관광객 맞이 종합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