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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어린이날 문화행사 추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 연휴기간(5.1~ 5.5)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30 13:20:58 2015.04.30 13:20: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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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어린이날 연휴기간(5.1~ 5.5)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또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해서는 박물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날 당일에는 1930년대 근대시대의 생활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인력거 타기 및 근대 한복 입어보기 등 체험행사 및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과 같은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풍선 선물 등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전시행사로는 ‘포도의 명인 낭곡 최석환’ 기획전을 비롯해 근대미술관의 ‘캔버스의 봄’과 장미갤러리 2층에서 故하반영 화백의 추모전인 ‘순리를 말하다’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5월 1일에는 근대건축관 후정에서 비타민 동호회의 민요공연과 5월 5일 2시부터는 박물관 로비에서 소담소리아트의 국악공연이 마련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풍선 선물 등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따스한 봄날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연휴를 즐기고, 가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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