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수미술협회를 이끌고 있는 임재 김성호씨의 ‘낙락(洛樂)’을 주제로 한 수묵화전이 7일부터 6월 2일까지 명산동 소재 예깊미술관에서 열린다. 임재 김성호는 산수화를 전공하고 화단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또한 현재 '천과 화선지 및 영상을 이용한 그림 기법의 영상 촬영장치와 상기 그림 기법이 정장된 영상저장장치와 그림 기법의 원격 저장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발명 특허한 발명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재 김성호의 폭3m 가로 22m 초대형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5월 7일 오후 6시 예깊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