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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행복동 고물상\' 23일 공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孝)를 주제로 한 전북도립국악원의 창작 가족무용극 ‘행복동 고물상’ 공연이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3일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14 10:05:19 2015.05.14 10:05: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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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孝)를 주제로 한 전북도립국악원의 창작 가족무용극 ‘행복동 고물상’ 공연이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3일 개최된다. ‘행복동 고물상’ 공연은 2009년 제작된 국악뮤지컬로 국립극장에서 초연 후 지난해 창작 가족무용극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이 작품은 효(孝)사상을 주제로 현대적 병태가 되어버린 치매와 신 고려장의 사회적 현상을 ‘고물상’ 이라는 특정장소에서 치매노인부부를 통해 서정적 감동 무용극으로 표현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최고의 출연진들의 다양한 표현방식, 아름다운 춤사위, 화려한 조명, 비보이들의 현란한 몸짓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동 고물상'은 군산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기념한 GRAND FESTIVAL의 2번째 작품이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기타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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