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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되새기는 우리 역사이야기”

시에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및 독도홍보’가 오는 23일 오후 1시 동국사에서 실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21 15:45:45 2015.05.21 15:45: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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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및 독도홍보’가 오는 23일 오후 1시 동국사에서 실시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중이며, 군산시 문화재지킴이 학교인 제일고등학교 역사동아리 국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동국사 주변 정화활동과 독도사랑 홍보 캠페인, 독도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독도를 알린다. 또한, 우리 고장 군산의 근대역사 탐험은 오후 1시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을 시작으로 원도심내 5개의 문화재를 고등학생 20여명과 함께 답사를 통해 군산의 근대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후 3시 신흥동 일본식가옥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립을 노래하고 일본에 대한 풍자곡 등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보여주는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박진석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소년이 손수 만든 독도 홍보물을 통해 우리땅, 독도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귀중한 시간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찾아내어 참여와 체험을 통해 문화재에 생기를 불어 넣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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