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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폭력과 왕따로 찌든 학생들의 치유

혜당예술극단은 ‘학교폭력, 왕따를 다룬 뮤지컬퍼포먼스-하트비트’(원작 양창영)를 17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08 09:58:05 2015.07.08 09:58: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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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왕따를 난타와 음악으로 각색한 뮤지컬이 군산에 펼쳐진다. 혜당예술극단(대표 정혜숙)은 ‘학교폭력, 왕따를 다룬 뮤지컬퍼포먼스-하트비트’(원작 양창영)를 17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새학기가 시작된 한강예술학교 타악동아리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불협화음이 일어나 주인공 천둥이가 겪는 왕따, 상처,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담았다. △폭력과 왕따 △애정과 관심 △방관과 오해 △우정과 사랑 △상처와 눈물을 주제로 타악, 영상 퍼포먼스와 드라마, 13곡 이상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종열 청소년멘토링연합 사무총장은 “청소년의 미래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다”며 “상처를 다독이는 좋은 작품으로 군산의 청소년들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은 2만 5000원, 단체는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혜당예술극단(063-276-8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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