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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국풍 우리문화예술제 및 명인.명창.명무전’

(사)금강문화예술원은 광복 70주년 ‘제9회 국풍 우리문화예술제 및 대한민국 명인 명창 명무전’을 15일 2시 30분 본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8-10 21:19:56 2015.08.10 21:19: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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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내의 명인, 명창, 명무가 우리가락 판소리와 전통무용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금강문화예술원(이사장 김갑식)은 광복 70주년 ‘제9회 국풍 우리문화예술제 및 대한민국 명인 명창 명무전’을 15일 2시 30분 본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금강문화예술원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한민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경축식과 2부 공연으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1부 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와 김갑식 이사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진희완 군산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성일 도의원의 축사가 있다. 제2부에서는 유명 예술인들이 육자배기, 무용도살푸리, 심청가, 가야금산조, 민요합창단, 춘향가, 뱃노래, 국악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동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70주년 기념 제9회 국풍 문화예술제는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명인, 명창, 명무 공연으로 승화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갑식 이사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번 시간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고난의 역사를 뒤돌아 보며 국혼과 국가관이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제를 꾸준히 개최해 위대한 민족문화를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 우리 예술이 세계의 한류문화로 등극하는 데 있어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만 7세부터 입장 가능하다. 단, 좌석권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금강문화예술원(063-445-7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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