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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향교 음악회 ‘시대를 노래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8-27 11:08:07 2015.08.27 11:08: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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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 향교 음악회가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임피향교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산시가 추진해 온『살아숨쉬는 향교 사원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사)문화재 아웃 리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임피 향교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 전라북도, 군산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이야기꾼 위소연의 사회로 짜즈가수 김은경, 이진배 등이 출연해 ‘오빠는 풍각쟁이야, 빈대떡 신사, 목포의 눈물’ 등 일제강점기 및 근대기 애환의 노래를 역사적 배경 설명과 함께 연주하여 그 시대의 풍경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풍물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전종신 임피면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가족, 친구와 함께 가을의 문턱에서 정취를 느끼고, 더불어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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