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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을 정취 피아노 선율과 함께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 피아노계의 대모 이경숙과 함께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음악회’를 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22 10:05:18 2015.09.22 10:05: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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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 피아노계의 대모 이경숙과 함께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음악회’를 연다.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는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에서 하나가 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연주자와 관객이 불과 1-2m 거리에 있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게 공연의 묘미다. 이날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피아노계의 대모라 불리우는 이경숙 교수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리스트 ‘라 캄파넬라’, 쇼팽의 ‘폴로네이즈’등을 그녀의 삶과 음악이야기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아니스트 이경숙은 서울예고와 줄리어드 음악학교,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옥관문화훈장 및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여성 최초 한국종합학교 음악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으로 후학양성과 더불어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는 작은 음악회이니 만큼 관객은 2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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