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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도서관 10월 ‘시네마 천국’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05 10:31:22 2015.10.05 10:31: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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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도서관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애니메이션 4편을 선정 상영하는‘시네마 천국’을 운영한다. 10일은 앤디의 장남감 친구들인 우디와 그 친구들이 다른 사람에게 팔려가게 될 운명에 처하고 그런 장난감 친구를 구출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토이 스토리 2’로 첫 포문을 연다. 17일은 과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라니가 바빠서 생일조차 챙겨주지 않는 엄마를 찾아갔다가 공간 이동 레이저를 맞고 위험천만한 정글행성으로 전송되어버리고, 이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겪는 모험담 ‘아바타, 정글의 비밀’을 연다. 24일은 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직전 겨우 살아남은 운좋은 칠면조‘레지’와 친구 ‘제이크’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애기 위해 겪는 우여곡절 스토리가 담긴 ‘터 키’를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31일, 유명악당 괴도키드가 의문의 암호문과 함께 운명의 보석 스타 사파이어를 가지고 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고 이를 막기위해 코난과 그 친구들이 벌이는 운명의 사건일지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를 상영한다. 시네마 천국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늘푸른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도서관(063-454-5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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