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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시인 고은…문학축제로 만나다

군산이 낳은 세계적 시인 ‘고은’. 고은의 삶과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고은 문학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군산대, 예술의전당, 은파물빛다리 야외공연장에서 추진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23 09:24:37 2015.10.23 09:24: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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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이 낳은 세계적 시인 ‘고은’.   고은의 삶과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고은 문학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군산대, 예술의전당, 은파물빛다리 야외공연장에서 추진된다.   사흘간 열리는 고은 문학축제는 오페라와 백일장, 학술제, 창작음악제, 시낭송대회 등 다양한 장르로 개최된다.   23일과 24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전북오페라단의 오페라 ‘만인보’가 무대에 올려진다.   군산대 황룡문화관에서는 24일 ‘학부모특강-시를 통한 자녀교육’과 학술제가 열린다.   학술제는 고은학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원균 한국교통대 교수를 비롯해, 박덕규·오춘옥 단국대 교수, 장은영 조선대 교수 등이 나서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은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 낭송대회와 창작음악제도 열린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대회 결과는 오후 7시에 발표한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백일장은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가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첫 통합대회로 개최된다.   한편 고은문학축제는 전라북도와 군산시,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접수 및 오페라 관람 신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063-461-295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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