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夜寒)데이트 In 군산’이 내달 12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옴므, 바다, 박상민을 내세운 화끈한 무대로 시민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장르를 뛰어넘는 감성보컬 ‘옴므(이창민, 이현)’, 청아한 목소리의 열정적 디바 ‘바다’, 매력적인 음색과 깊이있는 목소리 ‘박상민’이 참여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3년 연속 진행되는 ‘야한(夜寒)데이트 In 군산 송년콘서트’를 해마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군산의 새로운 송년문화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R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rts.gunsan.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