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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성시화를 위해 한 마음 한 뜻”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가 지난 7일 군산영성훈련원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09 14:22:40 2015.12.09 14:22: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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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가 지난 7일 군산영성훈련원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16년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해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 북방선교회, 군산시장로합창단, 군산소년·소녀합창단, 리틀트리 합창단, 아사헬 선교 축구단, 예사 자원봉사단, 군산전통시장 활성화 운동본부 등 관련 단체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새해에도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와 함께 2부 찬양의 밤에서는 성시화 임원, 아사헬축구선교단, 리틀트리합창단, 김미경 집사, 홀리클럽, 소년·소년합창단, 장로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서 강정남 은진종합공구 대표가 소년·소녀합창단 단장으로, 황진 중앙치과 원장이 리틀트리 합창단 단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또한 그동안 리틀트리 합창단에서 지휘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한 박종미 구암동산 어린이집 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리틀트리 합창단 새 지휘자로는 박은숙 은혜어린이집 교사가 임명됐다.   김도경 대표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모여 단합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기약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군산의 성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들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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