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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거리공연, 차별화 통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 박물관 시간여행 거리공연이 지난 4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추진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20 09:36:48 2016.01.20 09:36: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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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에서 시행된 근대문화장터퍼레이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 박물관 시간여행 거리공연이 지난 4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추진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근대 시간여행 거리공연은 박물관 인근 벨트화지역의 차 없는 거리에서 4월에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로 진행된다. 공연은 근대문화 도시 군산으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근대연극, 근대인형극, 전통민속놀이 등 박물관 재능자원 봉사자 50여명과 함께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도시 군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가장 군산답고 차별화된 군산만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근대 시간여행 거리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놀이마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는 매년 문체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를 관광 상품화할 수 있는 상설문화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에서는 군산의 근대 시간여행 거리공연과 함께 남원시의 신관사또 부임행사, 임실군의 필봉 GOOD 보러 가세 등 3개 사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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