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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크레믈린 챔버오케스트라 설 내한공연

크레믈린 챔버오케스트라의 2016 설 내한공연이 5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28 16:41:50 2016.01.28 16:41: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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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믈린 챔버오케스트라의 2016 설 내한공연이 5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국제문화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아라리오인형오페라연구소가 주관한 이 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모차르트의 ‘함께 가요 손에 손잡고’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적인 명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러시아 국민가수 뿌가체바와 심수봉이 불러 우리들에게 사랑받는 ‘백만송이 장미’와 함께 우리민요 ‘아리랑’과 ‘도라지’를 세계적인 실내악단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광주출신 소프라노 백윤미(현재 뉴욕 유리디쎄 오페라단 단원)와 대전태생으로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음성(Excellent Voice)’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는 바리톤 최상균도 출연해 ‘그대를 사랑해’, ‘함께가요 손에 손잡고’, ‘보리밭’, ‘사랑이여’ 등을 크레믈린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른다. 아라리오 인형오페라연구소가 제공하는 스페인 노마드(Nomad)인형극단의 트루지오선장과 해골맨의 결투장면도 볼 수 있다. 공연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군산의 서예가 가산 김부식 선생은 “세계적인 크레믈린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군산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하여 특히 설에 고향에 갈 수 없는 다문화 가족 등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아라리오 인형오페라 연구소(010-2386-8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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