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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해학·풍자의 국립창극단 ‘배비장전’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이 오는 7월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25 11:45:39 2016.03.25 11:45: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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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이 오는 7월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국립예술단체가 주관하는 2016년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군산시가 선정돼 준비한 것. 국립창극단은 1962년 창단 이래 한국 고유의 노래인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음악극 ‘창극’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단체로 김성녀 예술감독을 필두로 국악 스타 남상일, 박애리 등을 배출한 실력 있는 극단이다. 창극 ‘배비장전’은 친숙한 우리 고전의 해학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실력파 중견배우들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런 연기와 배비장을 골탕 먹이는 방자와 애랑의 모습을 통해 위선적이고 허세 가득한 양반의 모습을 웃음으로 풍자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국비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5,000원의 저렴한 관람표로 오는 7월 16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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