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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TV스타] “끼와 열정으로 군산 홍보”

TV에 출연해 대중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은 군산시민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5-23 09:19:57 2016.05.23 09:19: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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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 출연해 대중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은 군산시민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013년 JTBC ‘히든싱어’에서 ‘하나의 사랑’으로 가수 박상민과 똑같은 창법을 구사한 김영현 씨(38)와 2016 제25회 새만금벚꽃아가씨 ‘선’을 수상한 성다미(19) 양. 지역 내외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끼와 열정을 쏟고 있는 이들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박상민 모창능력자 김영현 씨 김영현 씨는 히든싱어-박상민 편에서 그의 히트 곡 ‘하나의 사랑’을 열창해 왕중왕전에 등극, 현장에서 ‘모창 능력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1998년 ‘하나의 사랑’이 나왔을 때부터 15년 간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러 왔다”는 김 씨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방송 이후에도 전국의 각종 기업행사와 축제 등에 섭외돼 가창력을 뽐냈다”고 말했다. 방송 후 주위 반응은 뜨거웠다. 이에 힘입어 선글라스를 끼고 콧수염을 붙이는 박상민의 스타일까지 비슷하게 연출해 청중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 2014년 ‘김태은의 가요뱅크’ 금강콘서트, 2015년 GSCO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전국행사, 2015 제26회 변산 미인대회와 2016 전라북도민체전 공연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올리브TV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3’에도 출연해 요리 실력도 뽐냈다. 현재는 ‘현재 김씨는 문화카 '요다지’를 운영하며 군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아가씨 ‘선’ 성다미 양 “제25회 새만금 벚꽃아가씨선발대회에서 큰 상을 받고 난 뒤 방송에 출연하게 돼 주위에서 뜨거운 반응이 쇄도해 무척 놀랐어요” 지난달 16일, 제25회 새만금벚꽃아가씨 ‘선’을 수상한 고등학교 3학년 성다미 양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은 소녀‘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큰 키와 하얀 피부, 긴 머리를 가진 성 양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20살이 되면 미스코리아 전북 예선에 출전하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주위에서 ‘사진 찍어 달라’, ‘메신저 친구를 맺어 달라’는 러브콜이 쇄도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 밝은 미소와 가지런한 치아가 매력 포인트라는 성다미 양은 현재 새만금벚꽃아가씨 군산해경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성 양은 “벚꽃아가씨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자랑스러운 군산의 얼굴이 되어 지역내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유명세에 안주하지 않고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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