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인문대학 행정실에 재직하고 있는 심경 주무관이 4일부터 17일까지 영화동 소재 군산 이당미술관에서 개인전 ‘바람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봄·칸타빌레, 해바라기의 꿈, 기다림, 금마가는 길, 휴선, 내안의 빛 등 정물화와 풍경화 30점이 전시된다. 심경 주무관은 2008년 바라보기전, 2010년 작은그림예술제, 2014~5년 대한민국회화의 위상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입선, 글로벌 미술대전 입선, 남농미술대전 입선, 전라북도미술대전 3회 입선, 대한민국회화의위상전 특선 및 입선 등의 수상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