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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원·간재학회 손 잡고 학술회의 개최

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과 간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만금지역에서의 간재학의 계승발전과 사상특징’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1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12 10:47:55 2016.07.12 10:47: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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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재(艮齋) 전우선생의 학문사상을 통해 을사늑약 이후 고군산군도 신시도의 안양서실 및 왕등도와 계화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학활동과 항일정신을 집중 조명해 보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과 간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만금지역에서의 간재학의 계승발전과 사상특징’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1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전통문화대 최영성 교수가 ‘새만금지역에서의 간재선생의 강학활동과 계승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전북대 유지웅 교수가 ‘간재의 명덕사상의 이론과 공부 구조’ 전주대 유영봉 교수가 ‘척재 김억술의 학문과 사상’ 성균관대 선병삼 교수가 ‘익분 최영대의 학문과 사상’ 주제 발표를 한다. 그리고 전주대 소현성교수, 충남대 김세정 교수, 조선대 김재경 교수가 각각 논평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원원장은 “새만금지역에서 간재학의 계승발전에 대해 전문가들과 심층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면서 “학술적으로 매우 뜻 깊은 자리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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