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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여름밤 문화바캉스 ‘썸머 페스티벌’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문화피서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18 10:41:22 2016.07.18 10:41: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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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마술, 무용,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 마련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문화피서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썸머 페스티벌은 7월 29일, 30, 8월 5일, 6일 총 4회에 걸쳐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국악, 마술,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7월 29일은 군산예총 국악지부를 중심으로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신명나는 ‘우리가락 우리소리’의 흥을 느낄 수 있으며, 30일은 마술, 마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8월 5일은 영화, 드라마 OST와 월트디즈니 음악 등 귀에 익은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브라스밴드 선율로 선보인다. 마지막 날 8월 6일은 청소년예술제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방송 댄스팀과 밸리댄스, B-boy 등 화려한 무대로 장식한다. 정진인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여름철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바닥분수와 함께 시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개최로 시민에게 문화 힐링 기회를 제공해 친근감 있는 예술의전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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