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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프로젝트 ‘해피마켓 인 군산’

군산청년회의소(회장 김명식)가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색 행사를 추진하고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24 18:16:02 2016.08.24 18:16: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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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청년회의소(회장 김명식)가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색 행사를 추진하고 나섰다.   군산JC는 다음달 3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HAPPY MARKET IN GUNSAN’ 행사를 개최한다.   군산JC와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속에 늘어나는 결손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군산JC회원들의 애장품과 군산시민 애장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판매자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기부된 금액은 스포츠용품 및 학습기자재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모든 참가자들에겐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증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해피마켓에 참여할 수 있는 품목은 ▲유아 및 아동물품(유모차, 장난감, 중고물품 등) ▲생활용품 ▲장기 및 재주(초상화, 캐리커쳐 등) ▲수공예품 및 길거리 음식 ▲애장품 등이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YMCA 댄스공연, 마술공연, 1318행복스케치 노래 및 댄스, 지역아동센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는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445-315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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