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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모여라 딩동댕’ 군산에 온다!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 프로인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11월 9일 3회에 걸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21 10:58:09 2016.10.21 10:58: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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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공개방송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 프로인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11월 9일 3회에 걸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국 시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군산’ 인증을 기념해 진행된다. ‘EBS 모여라 딩동댕’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과 춤, 노래, 다양한 지식과 무한한 상상력, 감성 등을 키워주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지난 16년간 800여회의 공연을 통해 160만명의 관람객을 자랑하는 모여라 딩동댕은 EB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번개맨, 마리오, 콩콩조이, 나잘난, 더잘난 등 TV속 주인공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작년에는 7,500여명이 공연 관람을 신청해 공개녹화 중 가장 높은 방청권 경쟁률인 2.2:1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방송 방청권은 10월 25일 0시부터 11월 1일 17시까지 EBS 모여라 딩동댕 홈페이지(http://home.ebs.co.kr/moding/)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연령은 2008년 1월생부터 2013년 12월생에 해당하는 4~9세 어린이가 해당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관리과(063-454-5530) 또는 EBS 모여라 딩동댕팀(1588-1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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