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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밤 군산시민 위한 음악여행’

10월 마지막 밤을 맞아 군산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문화행사가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31 14:56: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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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마지막 밤을 맞아 군산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문화행사가 열린다. 군산맥주협동조합(이사장 신상철)은 31일 오후 7시 군산원예농협 문화센터 동백이 머무는 곳 3층 야외무대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모짜르트 朴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0월 마지막 날을 맞아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일명 ‘모짜르트 朴’ 박재홍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노래클리닉’ 수강생들의 무대를 비롯해 군산 섹소폰 동호회, 트럼펫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군산맥주협동조합이 생산한 감미로운 수제맥주를 무료로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상철 이사장은 “10월 마지막 날을 맞아 야외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수제맥주 무료 시음도 즐기시고 감미로운 가을 저녁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군산맥주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군산원예농협, (유)정덕, (사)군산시산악연맹, (주)건지농업회사법인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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