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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함께 만드시 더 즐거워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09 11:07:30 2016.11.09 11:07: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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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멘토·멘티 대상자 20명과 함께하는 ‘나만의 케이크와 비빔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멘티들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그동안 형성된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또래와 같이하는 활동으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스토리가 담긴 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다양한 색깔의 비빔밥 재료를 가지고 색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완성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등 멘토·멘티들의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는 시간이 됐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아동들이 바르게 자라는데 있어 어른들의 훈육도 중요하지만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 언니·오빠들의 지지와 응원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든든한 멘토들을 지역사회와 연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 멘토·멘티들은 1대1로 만나 책읽기 및 놀이활동, 지역탐방, 기초학습 도우미 역할 등 다방면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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