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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도시 군산, 스토리텔링북으로 만나요

군산시가 군산만의 차별화 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 누구나 읽기 쉬운 스토리텔링북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를 발간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20 11:29:59 2017.01.20 11:29: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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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군산만의 차별화 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 누구나 읽기 쉬운 스토리텔링북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를 발간했다. 스토리텔링북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스토리텔링 용역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의 자문 및 검토를 거쳤다. 여행자들이 한손에 들고 다닐만한 크기의 스토리텔링북은 군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 외에도 군산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와 먹거리, 군산을 빛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자료와 함께 담겨 있다. 시는 스토리텔링북을 통해 국내 최대의 근대문화유산 보고인 군산의 가치와 고유한 이야기를 전국에 널리 알려 300만 관광객 시대 달성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여행작가 및 여행관련 파워블로거 등에 스토리텔링북을 배부하고, SNS 홍보도 적극 펼칠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스토리텔링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군산이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지닌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산의 보물 같은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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