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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 일대에서 미션이벤트·버스킹 열린다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초원사진관 및 근대역사지구 일원에서 홍보미션 이벤트와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2-27 10:39: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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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월명동 초원사진관 및 근대역사지구 일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미션 이벤트와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미션이벤트는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며, 근대역사복장을 입고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근대역사 도시 군산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원사진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미션을 받아 수행을 완료한 팀에게는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군산시 홈페이지나 개인 SNS에 미션참여 후기를 게시하는 관광객 선착순 30명에게 군산의 특산품을 증정한다. 토요일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기획 거리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될 계획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에는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유명한 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관광지가 많다”며 “주말 이벤트 제공을 통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근대역사의 교훈과 더불어 오감을 만족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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