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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문동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우리 동네, 사(4)생활 : 기획,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06 10:30:20 2017.03.06 10:30: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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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신양희)의 ‘우리 동네, 사(4)생활 : 기획,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재)생활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사업은 마을과 지역, 전국 단위의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확산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며,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국비 900만원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우리가 생활문화를 즐기는 4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동호회를 구성하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 전시, 공연, 체험의 방법으로 생활문화를 즐기게 된다. 특히 오는 6월 진행될 ‘문화가 있는 주간’을 통해 예술의전당 전시실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동호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신양희 회장은 “이번 공모의 선정으로 올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며, 그들의 축제가 일상 속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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