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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예술촌 10번째 인문학 초대

안성기 주연의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작품들이 군산시민예술촌 10번째 인문학 초대에서 재조명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07 17:13:13 2017.06.07 17:13: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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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주연의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작품들이 군산시민예술촌 10번째 인문학 초대에서 재조명된다. 이번 강연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시민예술촌에서 정지영 감독 강연, 정숙인 소설가·임희성 독립영화감독의 공동 사회로 ‘한국영화를 알리다’ 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나는 그들이 말하는 영화깡패도 싸움꾼도 아닙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어느 정권도 역사해석의 주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다만, 해석의 대상일 뿐입니다 ▲내가 사랑한 영화배우들 안성기, 최진실 ▲영화를 보면서 관객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의 네 가지 주제가 펼쳐진다. 한편, 정지영 영화감독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전문교수, 문화다양성포럼 공동대표, 제3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심사위원,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위원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제4회 올해의 영화상·감독상·대종상 영화제상 등이 있다. 대표작은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부러진화살(2012), 남영동1985(2012), 천안함프로젝트(2013) 등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하며, 당일 현장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예술촌(063-443-7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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