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공연] 군산시립합창단 제90회 정기연주회

군산시립합창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예술가곡과 레퀴엠으로 90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13 09:26:43 2017.06.13 09:26: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립합창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예술가곡과 레퀴엠으로 90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15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고품격 음악회」라는 부제로 준비된다.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훈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바리톤 박흥우가 슈베르트의 예술가곡 <송어>, <마왕>을, 아시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박미자가 <마티나타>, <그리운 마음> 을 연속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이번 연주회의 하이라이트인 작곡가 ‘모리스 뒤뤼플레’의 <레퀴엠>을 군산시립합창단의 합창과 한일장신대학교 박원선 교수의 오르간 반주로 감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금강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고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