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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초대전 ‘째보선창과 작은미술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박물관 부속 근대미술관에서 도립미술관 초대전 ‘째보선창과 작은미술관’을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7-12 11:23:19 2017.07.12 11:23: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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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근대미술관에서 도립미술관 초대전 ‘째보선창과 작은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비릿한 갯내음과 바닷바람이 떠오르는 군산의 ‘째보선창’을 주제로 과거 째보선창의 옛 명성을 추억할 수 있는 도립미술관의 소장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장면과 한국적인 풍경들을 담아 낸 하수경 화백, 김용봉 화백, 김병종 화백의 작품이 소개된다. 군산을 비롯한 전라북도의 실경을 담담하고 꾸밈없는 붓질로 표현한 자연스러운 작품들과 전통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해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살아 움직이는 군산의 힘과 따뜻하고 유쾌한 삶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군산 째보선창의 옛 명성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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