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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여름방학 마술공연 확대 운영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 동안 진행해오던 마술공연을 확대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7-20 10:32:09 2017.07.20 10:32: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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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이하 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 동안 진행해오던 마술공연을 확대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11시 근대역사박물관 로비에서 1시간동안 진행되는 마술공연은 문팩토리 매직의 문태현 마술사가 진행한다. 그 동안 매월 1회씩 운영해오던 프로그램을 여름방학을 맞아 매주 1회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문태현 마술사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2시 박물관 3층 근대 생활관에서는 1930년대 서민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극복기를 보여주는 연극 「1930 그 시절」을 공연한다.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 박물관 규장각실에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펼친 이인식 선생의 삶을 극화한 인형극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을 마련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박물관 광장에서는 제기 만들기, 죽마놀이, 칠교놀이, 팔방놀이 등 다양한 전래 민속놀이 체험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한다. 또한 매월 둘째~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는 종이접기, 비즈, 클레이 등의 공작체험 등 여름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관리과(063-454-78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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