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는 21일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하반기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수송동 아나바다장터’는 2013년부터 연 2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한 해 1만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 나누며 자원절약과 환경 보호를 추구함과 동시에 판매수익금을 자율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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