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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의 가을, 클래식에 빠지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은 오는 28일 ‘칸투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0-26 11:25:46 2017.10.26 11:25: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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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은 오는 28일 ‘칸투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활성화 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를 진행하는‘칸투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손성욱)’는 2014년 시민 10여명이 모여 창단한 군산 최초의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교사부터 공무원,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은음악회와 봉사연주회 등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블루탱고(blue tango)를 시작으로 벨라 오브 더 볼(bella of the ball), 레인(Rain)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초청가수 윤덕현의 공연도 오후 3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함께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군산시민들이 모여 자기계발은 물론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 예술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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