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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한국도서관상 감사패 수상

도서관분야 최고 권위 상…도서관사업 발전 공로 인정 받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2-22 11:00:12 2018.02.22 11:00: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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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이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9차 한국도서관협회(협회장 이상복) 정기총회에서 제50회 한국도서관상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는 도서관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문동신 시장은 지역 도서관문화 발전을 위해 공공도서관 3개소(시립‧늘푸른‧설림)와 직영 작은도서관 14개소 등 도서관을 확충해 군산을 도서관의 도시로 성장시켰다.이와함께 공공도서관 2개소(옥구‧동부권) 및 개정작은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도서관사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군산시립도서관은 현재까지 72만 3000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5만 4000여 명이 도서관의 독서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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