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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3-20 10:15:43 2018.03.20 10:15: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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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도서관은 3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은 28일 오후 4시 1991년 여자탁구 남북단일팀의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 ‘코리아’를 상영하며, 29일 오후 7시부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풍선 매직쇼 ‘메가벌룬쇼(극단 매직유랑단)’를 운영한다. 늘푸른도서관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북유럽 라트비아의 그림책 ‘없는 발견’의 원화 아트프린팅을 전시해 글과 그림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설림도서관에서는 28일 오후 4시부터 우연히 창덕궁 속 환상의 세계 달빛 궁궐로 들어간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달빛 궁궐’을 상영한다. 또한 시립·늘푸른·설림도서관은 28일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를 운영해 1인당 최대 6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문화행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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