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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책, 도서관과의 만남\'

늘푸른도서관, 2018 북스타트 사업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10 09:51:37 2018.04.10 09:51: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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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늘푸른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영유아 독서문화프로그램인 ‘2018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12일부터 시작했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 꾸러미를 나눠주고 책 놀이 활동인 북스타트 데이를 진행하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책 꾸러미 배부는 군산시에 주소지를 둔 3~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12시까지 부모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늘푸른도서관을 방문하면 그림책 2권과 부모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 12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을 주제로 오감발달 책놀이 활동 등을 진행하는‘북스타트 데이’도 진행된다. 참여희망자는 전화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북스타트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를 참고하거나 늘푸른도서관(☎454-5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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