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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서해대 방송연예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19 11:05:50 2018.04.19 11:05: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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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대학 방송연예과(학과장 김형태 교수)가 군산문화살리기 프로젝트5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연극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는 김형태 교수가 군산문화살리기 프로젝트1 로 2016년 각색, 서해대학 방송연예과 학생들과 군산 및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해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는 서울 변두리가 배경인 원작과 달리 현 군산지역소재의 대학과 동아리(2016년 서해대학 극예술연구회 적토마 부활), 관광지, 맛집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인물들의 성격도 바뀌어졌고 중심인물도 새롭게 설정됐다. 학교 측은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공연 후 연극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방문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태 서해대 방송연예과 학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군산문화예술에 이바지 하기를 바라며 어려워진 군산 경제를 관광으로 대처 실의에 빠져있는 군산시민들과 군산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보여 질 거리를 제공 많은 사람들이 군산을 찾아주기를 바란다"며 "군산지역에 있는 서해대학이 지역사회에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연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대학 방송연예과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전형서 학과명을 방송연예과에서 연기뮤지컬과로 바꾸고 학생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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