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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소통

OCI 군산공장 방문…해설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선보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30 10:06:13 2018.04.30 10:06: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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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예술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은 지난 26일 OCI 군산공장 콘서트 센터에서 2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셰어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200여명의 OCI 군산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봄을 맞아 ‘위풍당당 폴카’ 등 활기찬 곡들과 귀에 익숙한 영화 OST를 영상과 함께 연주했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GM 군산공장 폐쇄발표 등으로 인해지역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 업체 근로자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립예술단은 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 생활 현장 곳곳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무대를 만들어 연간 3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통해 만나는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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