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띄움(대표 이주연)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넌 너의 춤을 추면 돼’ 3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에서 아동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한편, 또래 · 가족과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넌 너의 춤을 추면 돼’는 군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동백, 금강을 마을에서 만나며 춤터를 발굴하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춤을 춘다. 마을 춤 터 공연을 통해 참여자 뿐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과도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활동이다. 1, 2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월부터 6월까지 동시진행을 하고 있으며 3기는 9월 1일부터 총 10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10 - 6650- 6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