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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금강문화예술원 ‘국풍 우리문화예술제’

대한민국 명인·명창·명무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8-07 14:07:57 2018.08.07 14:07: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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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을 맞아 국내의 명인, 명창, 명무가 우리가락 판소리와 전통무용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금강문화예술원(이사장 김갑식)은 광복 73주년 ‘제12회 국풍 우리문화예술제 및 대한민국 명인·명창·명무전’을 14일 3시 개복동에 위치한 군산시민예술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한민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김갑식 이사장의 인사말,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다. 2부에서는 가야금병창, 민요, 가요,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73주년 기념 제12회 국풍 문화예술제가 시민들에게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산 교육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갑식 이사장은 “광복 73주년을 맞아 이제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국혼과 국가관이 확립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제를 꾸준히 개최해 위대한 민족문화를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 우리 예술이 세계의 한류문화로 등극하는 데 있어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금강문화예술원(063-445-7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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