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찾아가는 동네문화까페’ 사업 신청자를 오는 5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네문화까페’사업은 1까페(상가)당 1강좌, 1강사 당 1강좌 원칙으로 지난 9월 28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았으나, 사업설명회 및 의견수렴회를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1까페(상가)당 2강좌, 1강사 당 2강좌로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 만약 이 기간까지 접수가 미달일 경우 10월 31일까지 3강좌까지 확대해 수시로 신청받을 예정이다.강임준 시장은 “찾아가는 동네문화까페 사업은 일상생활의 공간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침체되어 있는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동네문화까페 사업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주 1회 10회(강좌)로 일반시민인 경우 5명 이상 모여 희망강좌, 희망장소를 정해 신청하거나, 강사와 사업주는 시민 5명 이상을 모집해 희망강좌, 희망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인재양성과(☎454-2600) 또는 평생학습관(☎454-59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