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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아토’ 道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0-15 11:37:13 2018.10.15 11:37: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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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아토(대표 고동우‧이하 아토)가 2018년도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아토는 지난 4일 ‘사회적기업 육성법’ 및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한다. 아토는 지역에서 예술공연을 제작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아토는 지난 4일 전북도청에서 20개 기업과 함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전달식을 갖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8기팀(플로잉컴퍼니, 이티컴퍼니, 우리에듀, 아이행복힐링센터, 커넥트마케팅연구소,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함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아토 고동우 이사장은 “군산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아토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며 “적극적으로 협동조합원으로 아토의 걸음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바란다”고 전했다.아토의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https://atocoop.modoo.at/)나 010-3083-400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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