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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타리스트 박주원 콘서트 in 군산

‘THE LAST RUMBA’…8일 티켓오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1-06 16:01:16 2018.11.06 16:01: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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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박주원 콘서트 in 군산 ‘THE LAST RUMBA’가 다음달 29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난 8일 발표한 박주원의 4집 앨범 트랙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연기획사 (주)라온아트가 주최‧기획하고 파라디소 페르두또가 후원한다.’THE LAST RUMBA‘는 총 9트랙으로, 전곡 창작곡으로 구성돼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he Last Rumba'는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멜로디에 대규모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까지 더해져 박주원 연주 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이 외에 집시 음악에 판소리와 국악기(가야금, 해금)를 접목한 ‘Eurasia Express’,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 연주를 더한 ‘Arkhangai’는 모두 7분이 넘는 대곡이다.존경하는 플라멩코 기타의 거장 빈센테 아미고(Vincente Amigo)에 대한 헌정곡 'Maestro, Amigo'와 1집 앨범 '청춘'의 연작인 '청춘 Ⅱ'도 눈에 띄는 트랙이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계 대선배인 윤시내와 젊은 소리 명인 유태평양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절정에 오른 박주원의 멜로디 감각과 완숙의 연주가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공연은 오는 8일 티켓오픈한다.공연기획사 (주)라온아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올 연말 객석을 압도하는 감정과 격정 그리고 즐거움과 감동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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