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기독교포럼 집행위원회(포럼집행위원장 고영완 목사)가 오는 24일 오후 2~4시 남부교회(수송동)에서 군산사랑 기독교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위기를 맞은 군산을 향안 기도의 열매’라는 주제로 감사예배, 창깁대회, 김상근 목사의 강연 등이 열린다.포럼 관계자는 “포럼은 군산을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목회자, 평신도들이 모인 단체다”라며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군산기독교포럼은 지난 10월 군산사랑 목회자-평신도 포럼과 함께 군산사랑기독교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