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옥구농민 항일항쟁 기념 그리기 수상자 발표

성유진, 신영선 등 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1-26 10:55:35 2018.11.26 10:55:3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제91주년 옥구농민항일항쟁기념 군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태극기 및 무궁화 그리기’ 수상자가 26일 발표됐다.옥구농민항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진원 군산문화원장,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군산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한 2018년도 그리기 공모 심사결과 저학년부(1-3학년) 대상에 성유진(지곡초 3)학생, 고학년부(4-6학년) 대상에 신영선(소룡초 4)학생이 선정됐다.금상 수상자는 저학년부에 장아영(지곡초 2)· 최연우(문창초 2)학생이, 고학년부는 유가은(서해초 6)· 임정연(동초 6)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그 밖에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수상자는 군산문화원 홈페이지(gunsan. kccf.or.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3시 군산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한편 옥구농민항일항쟁 기념대회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지주의 과도한 소작료 요구 등에 맞서 싸운 옥구농민항일항쟁의 뜻 깊은 의미를 심어 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