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사(대표이사 김정진)와 (사)새만금메세나협회(회장 박상배)는 지난 11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송년 음악회 ‘추억애(愛)’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한 해를 뒤돌아보며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무대로 가수 추가열, 유나, 릴민이 출연했다.
‘나 같은 건 없느 건가요’의 주인공 추가열은 군산을 찾아 주옥같은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 가수 유나와 릴민이 우리 가요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했다.
군산신문사 김정진 대표이사는 “다사다난한 2018년을 더욱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새만금메세나협회 박상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따뜻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